먹지도 못하는 삼합이 갑자기 땡긴다.
삭힌 홍어 + 수육 + 김치
한번도 도전해보진 않은 음식이여서 식당에서 먹을 수 없어 집근처 롯데마트에서 파는 홍어를 사왔습니다.
가격은 9,800원
그리고 수육용 돼지고기를 사서 고기가 잠길정도 물을 담고 커피, 된장, 양파, 파, 사과반쪽을 넣고 40분간 푹푹 삶아 줬습니다. 김치는 김장김치로 먹으면 되겠쥬~?
음,, 와이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먹는데는 크게 거부감 없었습니다. 씹으면 씹을수로 코가 뻥뻥 뚤리더라고요 ㅋㅋ
저는 오리지널 크기보다 반정도 잘라서 가위로 잘라서 먹는게 더 좋았습니다.
아참! 그리고 와인이랑 삼합은 아예 안맞았어요. ㅋㅋㅋ 한잔 먹고 바로 소주로 갈아 탔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삼합이지만 남김없이 다 먹었습니다.
오늘 저녁 삼합 도전 고고?
728x90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저녁 뭐 먹을까? 떡볶이 & 파송송 계란후라이 (황금레시피) (34) | 2021.06.22 |
---|---|
화이자 백신 양성 기간, 화이자 부작용, 화이자 접종 대상 (3) | 2021.06.18 |
얀센 백신 후기 시간별 증상, 항제 형성기간 , 부작용 (2) | 2021.06.15 |
세종 아이와 놀만한 곳 , 세종 시청 뚜뚜 전동차 (16) | 2021.06.08 |
맛있는 수박 고르는 꿀팁! 언제까지 두들길거에요? (0) | 2020.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