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자 아이들한테 엄청~~ 핫한
캐치 티니핑.
작년부터인가 인기가 슬금슬금 올라오더니
우리 지우는 티니핑을 제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티니핑은 음... 포켓몬스터처럼 큰 이름이고
티니핑 마을에서 흩어진 하츄핑, 원더핑, 바로핑, 해핑, 등등 이런 핑들을 캐치하는 만화입니다. ㅋㅋㅋ
저도 많이 봐서 어느 정도 도사가 되었습니다.
서청주 롯데마트에 갔는데
티니 핑 스티커가 나오는 기계에서 발을 못 떼는 우리 지우...ㅋㅋㅋ
한 손에는 이미 티니핑 배낭 물총을 골랐습니다.
티니핑 배낭 물총 (12,800원)
주말에 할아버지 농장에 가서 하면 좋을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구매 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지우가 가장 좋아하는 피규어
보통 1만 원에서 1만 3천 원 정도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티니핑 피규어...
사실 저는 납득이 안 가는 가격인데..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모습 보면 사줄 수밖에 없게 만든 가격인 것 같아요 ㅋㅋㅋ
벌써 9개나 모았네요 ㅋㅋㅋ
30개 넘는다고 들었는데.. 여기서 만족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피규어 가지고 인형 놀이하는 모습 아이 보면 또 귀여워서 아빠 미소 짓게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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