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단돈 2500원?! 가오동카페 ‘모노브레드타임’ 가성비 빵천국

부모님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대전 가오동 쪽에 있는
모노브레드타임(mono bread time) 다녀왔어요!



여동생이 소개시켜줘서 가봤는데!
와우... 빵이 산더미!
진짜 눈 돌아가는 줄 알았어요ㅋㅋㅋ

 

카페 분위기도 좋고 , 이미 사람들로 북적북적 

엄청 넓어서 좋았고


너무 꾸미지 않아서 좋았어요.
진짜 동네 고급 빵집 느낌 물씬~



가게 딱 들어서자마자
빵 굽는 냄새가 저를 유혹했어요.

크로아상, 고로케, 소세지빵, 시나몬롤, 감자빵, 샌드위치까지...

트레이 들고 한 바퀴 돌면
트레이가 꽉 차 있는 마법 🧙‍♀️

 

아이들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음료도 있습니다. ㅎㅎ

 

여긴 아메리카노가 2500원이에요! ㄴㅇㄱ

이런 분위기의 큼지막한 카페에 이런 가격이 실화?

 

오픈식 구조라 빵만드는 과정, 커피 내리는 과정이 다보이고

얼마나 위생적이게 하는지도 볼수 있어 더 믿음직 스럽습니다. ㅎㅎ

 

저희가 고른 빵과 음료에요.

이렇게 푸짐하게 담고,
음료 8잔까지 주문했는데...?

 

총 금액이 41,000원이래요.
헐... 저희 다들 "잘못 나온 거 아냐?" 했답니다ㅋㅋ

 

 

 

빵순이, 빵돌이들 꼭 가보세요😉

 

 



가오동 근처 사는 분들,
또 대전 여행 계획 있는 분들!
모노베이커리 고고!!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