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용후기

세종 준준슬라임 세종 아이와 가볼만한 곳

요즘 잼민이들 잘 가지고 노는

슬라임가게가 있다고 하여서 방문했습니다.

 

슬라임 도구를 사서 집에서 할 수도 있지만

슬라임 매장에가면 파츠도 많이 고를 수 있어 한번쯤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영업시간 

월~금 : 오후2시 ~ 6시 (예약 필수)

주말/ 공휴일 12시 ~ 6시  

주차장 편리

 

 

아마 평일에는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전화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하나 봅니다. 

 

 

2층에 자리잡고 있는데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저는 네이버지도 따라가면서 찾았어요 ㅎㅎㅎ

 

내부는 그닥 넓지 않아요. ㅎㅎ

키즈카페랑 접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했어요.

슬라임 200ml + 파츠 70ml 1통 + 슬라임통 + 아이음료 = 25,000원 

 

 

아이들 좋아할만한 음료랑 

조그마한 장난감들도 있습니다. ㅎㅎ

 

파츠통에 파츠를 여러 개 골라골라 하시면 됩니다. ㅎㅎ

 

지우도 고민고민하면서 잘고르더라고요 ㅎㅎ

 

파츠를 고르면 사장님께서

슬라임 재료를 통에 넣어 주십니다.

계속해서 저어주라고 하더라고요. 

 

저어주고 있으면 풀을 굳게 하는 액체랑 색상 액체를 넣어주십니다. 

 

그러고 나서 파츠를 넣어서 조물조물하면 돼요 ㅋㅋㅋ

집중하고 있는 모습 보면 흐뭇합니다.

아이들 대부분 집중해서 잘하더라고요 ㅎ.ㅎ

 

 

 

하다보면 사장님이 오셔서

어떻게 하는지 묘기도 보여주고 하십니다. ㅎㅎ

 

슬라임 가게 가서 배우니깐 슬라임 감이 살더라고요..

 

코스트코에서 슬라임 세트 사놨는데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언제나 그랬듯이

슬라임 하다 보면 어른들이 더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도 있어요. ㅋㅋㅋ 은근히 재미났습니다. 

 

주말에 아이와 함께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