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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딸둘 아빠 육아일기 둘째 소개 합니다.

요즘은 저의 루틴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원래는 5시에 일어나서 블로그도 하고 유튜브도 보고 책도 보고 개인 생활을 하다가

준비하고 회사에 출근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5시에 일어나는것도 힘들고 5시쯤 일어나서 

둘째 공주님 밥주고 트림 시켜주고 출근하는 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ㅎㅎㅎ

 

핑계지만 ㅋㅋ 블로그 글 하나 올리는것도 힘들더라고요. 

식당도 거의 못가고...

 

 

오늘은 우리 둘째 엄지를 소개합니다. ㅎㅎ

 

 

4월 16일 새벽 5시 55분에 태어난 우리 공주님 ㅎㅎ

아내가 힘들어하는 소리가 분만실 밖에까지 들려 

앞으로 아내한테 잘해야겠다 다짐했었는뎈ㅋㅋㅋ 지금은 까먹은 거 같아요.

 

 

생후 1일 차 

아빠들은 비슷할 것 같은데 

배에 품고 있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까진 정말 나의 아기인가? 이런 느낌?

저만 그런가요??? ㅎㅎ 

 

 

생후 10일

조리원 끝나고 아내와 둘째 엄지가 집으로 돌아온 날인데

우리 지우언니가 다행히 이뻐해 주네요ㅎㅎ

태교는 많이 못했지만 지우언니가 엄마 배 만지면서 빨리 만나자~ 많이 했었는데요 ㅋㅋ

 

 

집에 왔으니 공동육아 중입니다 ㅋㅋㅋ

지금은 안 그러는데 초반에는 지우가 분유 준다고 얼마나 그랬는지...ㅋㅋ

진짜 쪼꼬미죠?

 

 

어린이집 가기 전에 모빌도 틀어주는 지우 공주 기특합니다 :D

 

 

역시 아기들은 잠잘 때 가장 이뻐요 ㅋㅋㅋㅋ

 

 

 

지우 VS 엄지

지우는ㅋㅋㅋㅋ 태어났을 때 가운데 머리가 없었는데욬ㅋㅋㅋ 

엄지는 안 그러네요 ㅎㅎ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요?ㅋㅋㅋ

 

 

 

이번에 결혼한 친구 부부에게 선물 받은 호랑이띠 상징하는 배냇 슈트 ㅎㅎ

 

아직까진 남자아이 같이 보이네요. 멋있는 느낌입니닼ㅋㅋㅋㅋ

 

 

 

배냇슈트 이뻐서 찾아보니 엄마들 갬성 자극시키는 이쁜 옷 많더라고요.

 

 

모노레임(MONOLEIM)

Present a new joy! 작고 아기자기한 패브릭 소품을 만드는 핸드메이드 디자인 브랜드입니다.

monoleim.com

 

나중에 선물용으로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

 

 

 

이상 요즘 우리 둘째 딸 지원이 성장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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