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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짬뽕 맛집 대전 궁동 이비가 짬뽕 본점

다들 TV에서 광고 몇 번씩 보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대전에서 시작한 짬뽕 맛집 이비가 짬뽕 ㅎㅎㅎ

 

 

 

이비가 짬뽕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학생 시절에 유성까지 와서 몇 번 먹어봤었는데 

지금은 엄청~ 유명한 짬뽕집이 되어 버려 신기했습니다. ㅎㅎ

 

 

주차장이 따로 없어 길가에 주차해야하는데

제가 갔을 땐 만차여서 조금 빙빙 돌았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엄청 넓지는 않고

적당한 크기와 적당한 테이블 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결 상태 매우 우수 ㅎㅎ

 

 

요즘 트렌드에 맞춰 

테이블에서 태블릿 PC로 메뉴 고르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주문을 하면 처음 반찬 , 식기 구들은 직원분들께서 세팅해주십니다.

그다음부터는 셀프바에서 가져다가 드셔야 해요! 

 

그리고 1회용 앞치마를 제공해주셔서 너무 좋더라고요.

 

 

주문한 짬뽕 , 짜장, 깐풍새우 닭을

서빙 로봇이 가져다줍니다. ㅎㅎ

 

 

이비가짬뽕집에 와서 짜장이 웬 말?

저는 원래 식당에 가면 간판에 걸린 메뉴를 시키는데

아이 때문에 시킨 짜장 ㅎㅎ

 

생각 외로 맛있었습니다. ㅎㅎ

한우 짜장이라고 해서 가격이 8,500원인 단점 빼고는 맛있었습니다. 좋았습니다.

고기고 얇게 다져져 있어서 아이가 잘 먹더라고요.

 

 

이비가짬뽕은 아직 변하지 않았더라고요. 

진한 고기 베이스의 짬뽕국물에 살짝 매콤한 맛.

맛은 그대로인데 제 가변 했는지

 

이제 저에게는 살짝 짜다?라는 느낌이 있었지만 맛은 있습니다. 

 

 

그래도 밥까지 말아먹고 왔습니다.ㅋㅋㅋ 

 

이비가짬뽕 처음 갔을 때 반했던 조그마한 밥공기

국물에 밥 말아줘야 아쉽지 않은 우리들의 마음을 취향 저격한 거 같습니다.

 

 

 

신메뉴 칠리새우닭

새우도 있고 , 중간중간 깐풍기처럼 닭고기도 있습니다.

너무 맵고 짜장 짬뽕에 배불러서 다 못 먹고 포장해서 나왔습니다.

 

맵 찔이들은 도전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ㅋㅋ

 

 

 

오랜만에 방문한 이비가짬뽕 맛있었고 

가게가 청결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기회 되면 오리지널 느낌으로 본점 또 방문하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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