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좋아하시나요?
내부가 나무 소재로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의 카페 우디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영업시간 : 11:00 ~ 21:00
매주 월요일 휴무
골목에 위치하고 있지만 외관 인테리어가 이뻐서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가게 이름과 잘 어울리게 내부는 우드 인테리어로 되어 있습니다. 크지 않은 카페 내부였지만 포근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대형 카페의 매력도 있지만 디테일하게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 신경 쓴 작은 카페의 매력도 너무 많은 거 같습니다.
우디파니니, 치카보 샐러드, 크리미 단호박 수프와 아아 두 잔을 시켰습니다.
가격도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메뉴판에도 써있지만 다 드신 후 SELF 반납해야 합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이쁜 그릇부터 플레이팅까지 완전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한 거 같습니다. ㅎㅎ 맞나요~? 살짝 인스타 갬성느낌으로
우디파니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우삼겹과 바질 베스트 구운 가지가 안에 들어 있어 씹는 맛이 너무 좋았고 구운 마늘은.. 엄지 척👍 계속 생각나게는 하는 맛이네요. 제 입맛은 서브마린 샌드위치 계열인 거 같습니다. ㅎㅎ 안에 재료 많으면 다 맛있더라고요.
고소한 참깨 맛과 흑임자 맛이 나는 드레싱을 함께 제공해주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리고 맛있었습니다.
가격 대비 양도 넉넉했고 수비드 닭가슴살과 샐러드의 조합이기 때문에 다이어트하시는 분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달지도 않은 단호박 수프는 제 입맛에 좋았습니다. 조금 더 걸쭉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게트 빵과 함께 먹어보고 파니니도 찍어 먹어봤는데 둘이 너무 잘 어울려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성비 좋았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음식들 대부분의 맛이 좋았습니다. 👍
주차할 곳이 없어 골목이나 길가에 주차를 잘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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