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하기 좋은 동네 카페 복대동 투하츠

제가 살고 있는 집 주변에 

새로 생긴 카페가 생겨 다녀왔습니다.

 

영업시간

평일 - 오전 8시 ~ 오후 8시

주말 - 오전 9시 ~ 오후 8시

 

아이와 함께 운동 겸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니

새로 생긴 카페가 있어

목도 축일 겸 방문해보았습니다.

새로 생긴 카페라서 

외관은 새 느낌이 확 듭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사장님게서 엄청 친절하게 반겨주십니다.

너무 친철하시면 몸둘빠 모르겠습니다. ㅋㅋ

머슥타드ㅋㅋㅋ

내부는 우드 인테리어로 따뜻한 느낌이 한껏 나고

넓은 실내 공간은 아니지만 

테이블이 넓게 떨어져 있어 좋습니다.

 

아내가 좋아하는 크로플, 카야버터 토스트, 카라멜비엔나커피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지우가 좋아하는 딸기 요거트 주문하였습니다.

 

아내는 임신 중이어서 두명치 먹어야 해서 많이 시킨 거 같아요 ㅎㅎ

목만 축이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나봐욬ㅋㅋㅋㅋ

 

아내가 좋아하는 크로플입니다. ㅋㅋㅋ

견과류 없이 플레인으로 나와서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아이스크림도 쫀득하니 맛있었습니다.

 

아내가 고른 카야버터 토스트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디저트인데

겉 바 속 부입니다.

빵은 바삭하고 버터는 부드럽습니다. ㅋㅋㅋ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맛있으니깐 한번 드셔 보세요!

 

주문한 음료도 

유리잔에 담아서 주십니다. 

 

비엔나커피가 투하츠 카페에서 밀고 있는 음료 같습니다.

컵이 혼자만 이쁩니다.

과하게 달지도 않고 크림이 부드러워서 좋더라고요.

 

아메리카노도 좋았고 딸기 요거트도 맛있었습니다.

 

 

요즘 사진 찍는 거에 빠져서 

지우가 카페 사진도 많이 찍어줬습니다. ㅋㅋㅋ

단발머리 했는데 괜찮나요~?ㅎㅎㅎ

 

카페 투하츠는 음료 구매하면 도장을 찍어주는데

도장 10개 모으면 음료 1잔 무료입니다. 

 

종종 목축 이러 가서 10개 채워봐야겠습니다.

 

 

동네 카페다 보니 사람이 많지 않아 

이야기하면서 편하게 쉬다 올 수 있어 좋았습니다.